DAP, DPU, DDP의 개념 및 차이점

 

안녕하세요? 해외발송입니다.

 

DAP, DPU, DDP의 개념 및 차이점

 

1. DAP (Delivered at Place, 장소 인도)

• 매도인이 지정된 목적지까지 화물을 운송하며, 목적지에서 하역하지 않은 상태로 매수인에게 인도합니다.
• 매도인은 목적지까지의 운송비와 위험을 부담하지만, 수입통관 및 관세, 부가세는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2. DPU (Delivered at Place Unloaded, 장소 하역 후 인도)

• DAP와 유사하지만, 매도인이 하역까지 책임지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 즉, 매도인은 목적지까지의 운송비와 위험뿐만 아니라, 하역 비용도 부담하며, 수입통관 및 관세는 매수인이 부담합니다.

 

3. DDP (Delivered Duty Paid, 관세 지급 후 인도)

• 매도인이 지정된 목적지까지 화물을 운송하고, 수입통관 절차를 완료한 후 매수인에게 인도합니다.
• 매도인이 모든 비용(운송비, 수입관세 및 세금)을 부담하므로, 매수인의 부담이 가장 적은 조건입니다.

사진출처:픽셀

 

차이점

조건	운송 비용	하역 비용	수입통관 및 관세	위험 부담
DAP	매도인 부담	매수인 부담	매수인 부담	목적지까지 매도인, 이후 매수인
DPU	매도인 부담	매도인 부담	매수인 부담	목적지(하역 후)까지 매도인, 이후 매수인
DDP	매도인 부담	매도인 부담	매도인 부담	최종 목적지까지 매도인

• DAP ↔ DPU의 차이: DPU는 하역까지 매도인이 책임, DAP는 하역 후 매수인이 책임
• DDP의 특징: 매도인이 모든 비용과 통관 절차를 부담, 매수인의 부담 최소화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는데, 혹시 추가로 궁금한 점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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