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발송입니다.
최원혁(65)씨가 HMM의 차기 대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여러 후보자와의 인터뷰를 거쳐 선사의 주요 채권단으로부터 CEO직을 맡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원혁 대표는 국내 물류기업 LX판토스의 前 CEO로, 이달 말 주주 승인을 거쳐 지난 3년간 해당 직책을 수행해온 김경배 회장의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지난 9월, HMM은 2030년까지의 확장 계획을 발표하며 컨테이너 선단을 거의 두 배로 확대하고,
유조선 및 건화물선(fluid bulk) 선단을 세 배로 늘릴 계획으로 총 23조 5천억 원(약 174억 8천만 달러)을 투자할 방침입니다.
또한, 2030년까지 건화물선 및 유조선 사업을 기존 36척에서 110척으로 확대하기 위해 5조 6천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아울러, HMM은 최근 SK해운과 62척의 선박 인수를 위한 실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HMM(에이치엠엠) 소개
1. 개요
HMM(옛 현대상선)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운 기업으로, 글로벌 해운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1976년 설립된 이후,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 운영을 통해 국제 물류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HMM은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주요 해운 노선을 운영하며 전 세계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2. 주요 사업 분야
HMM의 핵심 사업은 컨테이너 해운과 벌크 운송입니다.
3. 성장 및 경쟁력
HMM은 글로벌 해운 동맹인 **디 얼라이언스(THE Alliance)**의 회원사로, 세계적인 해운사들과 협력하여 항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2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도입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컨테이너선 운항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4. 확장 계획 및 투자
HMM은 2030년까지 컨테이너선과 벌크선 규모를 대폭 확장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SK해운과의 협력을 통해 62척의 선박 인수를 추진하며, 해운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5. 친환경 경영과 미래 전략
HMM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선박 도입과 디지털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LNG 추진선과 친환경 연료 기술을 개발하여 해운업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AI 기반 선박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6. 결론
HMM은 대한민국 해운 산업의 중심축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선박 확장과 친환경 해운 전략을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물류 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혁신적인 경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해외발송은 일어서서- 세친구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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